2026.09.20 (일) · 오늘 업데이트 0건 · 매일 아침 6시 갱신

최동석 상간 소송 기각에 항소, 이혼 본안소송은 4월 재개

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방송인 박지윤의 이혼 소송이 2026년 8월 현재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나란히 패소했지만 최동석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법적 다툼이 다시 이어졌고, 정작 두 사람의 혼인 관계를 정리할 이혼 본안 소송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5][8]. 최근에는 최동석이 개인 SNS 계정에 잇달아 심경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11].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시점별로 정리했다.

박지윤과의 결혼과 이혼, 타임라인으로 정리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곧바로 소송으로 가지 않고 같은 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먼저 제출했으며, 조정이 원만히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이후 정식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으로 이어졌다[2][8].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주요 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부터 2026년 4월 이혼 본안 심리 재개까지 주요 사건이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혼·상간 소송 주요 타임라인 (스타뉴스·다음뉴스 등 종합보도 · 2026.08 기준)
시점 내용
2004년 박지윤·최동석,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7]
2009년 결혼, 이후 1남 1녀 출생[2][7]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서 제출[2][8]
2024년 7월 박지윤, 최동석 지인 B씨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제기[2][3]
2024년 7월 최동석, TV CHOSUN ‘이제 혼자다’ 출연으로 방송 복귀[10]
2024년 9월 최동석, 박지윤 지인 A씨 상대로 맞소송 제기[2][6]
2024년 10월 최동석, 방송 인터뷰에서 “감정이 앞섰다”며 소송 관련 심경 언급[12]
2025년 11월 제주지방법원, 상간 소송 병합 심리 변론 종결[6]
2026년 1월 27일 제주지방법원, 양측 상간 소송 모두 기각[2][3][5]
2026년 1월 30일 이혼 본안 소송, 2026년 4월 재개 예정 보도[8]
2026년 2월 12일 최동석, 상간 소송 1심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5][6]
2026년 4월 28~29일 박지윤 측 악성 루머 고소 수사 과정에서 최동석 신원 특정 보도[9]
2026년 6월 박지윤, 아들 초등학교 졸업 소식 SNS 공개[7]
2026년 8월 24일 최동석, “떠나고 싶다”는 심경 게시[11]
2026년 8월 30일 최동석, “내 아픔이 너에게 묻어있어…이제는 괜찮다” 게시[4]

왜 이혼했나 — 최동석이 밝힌 이혼 사유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별개로 진행된 상간 소송에서 서로 외도 의혹을 주고받았지만, 양측 모두 법정에서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를 부인했다. 최동석 측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전혀 없었다”며 “사실무근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박지윤 측 역시 “혼인 기간과 소송 과정에서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2][6]. 즉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두 사람의 파경은 특정 인물과의 불륜이 확인된 결과라기보다는, 신뢰 문제와 반복된 갈등이 누적된 결과에 가깝다[1]. 최동석은 2024년 10월 방송 인터뷰에서 소송 자체에 대해 “감정이 앞섰다”고 돌아보며 전 배우자에게 “미안하다, 미안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12].

상간 소송 경과: 1심 기각과 항소장 제출

박지윤은 2024년 7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먼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최동석도 2024년 9월 “박지윤의 부정행위로 혼인 관계가 파탄했다”며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맞소송을 냈다[2][6].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두 사건을 병합 심리해 2025년 11월 변론을 마쳤고, 2026년 1월 27일 양측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2][3][5][6]. 법원은 제출된 주장과 자료를 검토한 결과 상간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거나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8]. 판결 직후 박지윤은 “제가 더 힘낼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소송을 마무리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최동석은 1심 기각 약 한 달 뒤인 2026년 2월 12일 항소장을 제출하며 상간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3][5][6].

이혼 본안 소송, 지금 어디까지 왔나

상간 소송과 별개로 두 사람의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이혼 본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으로 시작된 절차는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서 정식 소송 절차로 전환됐고, 2026년 1월 상간 소송 기각 이후에도 본안 심리는 계속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본안 소송의 심리는 2026년 4월 재개될 예정이었으며, 재산분할과 혼인 파탄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쟁점으로 남아 있다[8]. 상간 소송에서는 양측 모두 부정행위 의혹에서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혼 본안 소송의 유책 배우자 판단이나 재산분할 비율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최동석 측의 항소가 본안 소송의 향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8].

자녀 양육권과 면접교섭 현황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현재 친권은 두 사람이 공동으로 유지하고 있고, 실질적인 양육권은 박지윤이 갖고 있다[5][6][8]. 박지윤은 제주도에서 아이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정기적으로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5][6][7]. 2026년 6월에는 박지윤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 소식을 SNS에 전하며 “수고했다 나 자신, 여러 가지로”라는 글과 함께 “엄마가 많이 나서려고 했지만 한 것도 없이 올해도 끝났다”는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7].

최근 심경글과 근황: SNS 게시물이 말해주는 것

최동석은 이혼 절차를 밟는 동안 개인 SNS 계정에 여러 차례 속내를 담은 글을 올려왔다. 2026년 8월 24일에는 “아무 고민 없이 훌쩍 저 하늘을 날아 떠나고 싶다”며 “지금 겪고 있는 일들이 너라는 사람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는 문구를 게시했다[11]. 이어 8월 30일에는 제주 송악산 바다 전경 사진과 함께 “힘들고 지칠 때마다 걸었던 송악산. 그래서 네가 예뻤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내 아픔이 너에게 묻어있어서”라고 적은 뒤 “그런데 이제 괜찮다. 그리고 이제는 네가 고마워”라는 문장으로 글을 맺었다[4]. 3년째 이어지는 소송과 건강 문제가 겹치면서 나온 심경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동석은 2026년 3월 19일 신장에서 발견됐던 결석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을 겪어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고[13], 같은 해 7월 8일에는 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지긋지긋한 디스크, 네가 이기나 현대의학이 이기나 해보자”라고 적기도 했다[14]. 방송인의 SNS 게시물이 소송·논란과 맞물려 화제가 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현욱의 라이브 방송 논란에서도 확인됐듯, 공개 계정에 남긴 짧은 글 하나가 검색 관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편 2026년 4월 말에는 박지윤 측이 지난해부터 온라인상에 퍼진 악성 게시물과 루머 작성자들을 상대로 여러 건의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고, 그 수사 과정에서 최동석의 신원이 특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9]. 이에 대해 최동석 측은 “수사기관으로부터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것이 없다”며 “박지윤의 지인이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게시글을 올려 오히려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해명했다[9].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9].

향후 일정과 남은 쟁점

현재 두 개의 절차가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상간 소송 항소, 이혼 본안 소송, 양육권·친권, 온라인 루머 수사까지 네 가지 절차가 별도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다.
지금 동시에 진행 중인 4가지 사안 (스타뉴스·뉴시스 등 종합보도 · 2026.08 기준)
구분 진행 상황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2026년 1월 27일 1심 쌍방 기각, 최동석이 2월 12일 항소장 제출로 2심 진행 예정[5][6]
이혼 본안 소송 2023년 10월 조정 신청 이후 정식 소송으로 전환, 2026년 4월 심리 재개[8]
양육권·친권 친권 공동 유지, 양육권은 박지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 행사[5][6][8]
온라인 루머 관련 수사 박지윤 측 고소 건에서 최동석 신원 특정 보도, 최동석 측은 참고인 신분이라고 해명[9]

상간 소송 항소심 결과와 이혼 본안 소송의 심리 진행 상황에 따라 재산분할과 혼인 파탄 책임 소재를 둘러싼 최종 결론이 언제 나올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두 소송이 서로 다른 재판부·절차로 진행되는 만큼, 상간 소송 2심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이혼 본안 소송이 곧바로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8].

자주 묻는 질문

최동석과 박지윤은 왜 이혼했나

양측 모두 법정에서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를 부인하고 있어, 특정 불륜이 이혼의 직접적 사유로 법원에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신뢰 문제와 반복된 갈등이 누적돼 2023년 파경에 이른 것으로 정리된다[1][2][6].

상간 소송 결과는 어떻게 됐나, 왜 항소했나

2026년 1월 27일 제주지방법원이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의 지인을 상대로 낸 상간자 위자료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박지윤은 소송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최동석은 1심 결과에 불복해 2월 1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2][3][5][6].

최동석 근황은 어떤가

최동석은 2024년 7월 TV CHOSUN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한 뒤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들어서는 신장결석과 허리 디스크 치료 소식, 그리고 8월 두 차례 심경글을 SNS에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10][11][13][14].

이혼 본안 소송은 언제 끝나나

공식적인 선고 시점은 보도되지 않았다. 2026년 4월 심리가 재개된다고 알려졌을 뿐, 이후 추가 변론이나 선고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8].

출처

  1. 디스패치, 박지윤·최동석 이혼 관련 보도
  2. 헤럴드경제, 최동석·박지윤 상간 소송 관련 보도
  3. 서울경제, 최동석·박지윤 상간 소송 판결 보도
  4. TV리포트,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또 복잡한 심경 글…”내 아픔이 묻어있어” [RE:스타]
  5. 스타뉴스, 최동석 상간 소송 항소장 제출 보도
  6. 다음뉴스, 상간 맞소송 기각됐는데…재판 이어가겠다는 최동석, 항소장 제출
  7. 스타뉴스, 박지윤 아들 초등학교 졸업 소식 관련 보도
  8. 스타뉴스, ‘이혼 본안은 4월’..박지윤·최동석, 불륜 누명 벗어도 ‘산 넘어 산’ [종합]
  9. 뉴시스, 박지윤, 악플러 고소…’전남편’ 최동석 피의자 특정?
  10. 헤럴드경제, 최동석 “방송 복귀, 소개팅나가는 것처럼 설레”
  11. TV리포트, 최동석, 박지윤과 3년째 이혼 소송→많이 지쳤나…돌연 “떠나고 싶다” [RE:스타]
  12. 허프포스트코리아, 최동석 방송 인터뷰 및 근황 보도
  13. 스타뉴스, ‘이혼 최동석, 응급실 行..”극심한 고통”
  14. 뉴시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허리 디스크 치료 근황…”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