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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노원을 출마부터 2026년 성명 참여까지

포털에 ‘김준호’를 검색하면 정치인 외에도 여러 동명이인이 함께 노출되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은 그중에서도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낸 정치인 김준호에 대해, 그의 정치 이력과 최근 논란 관련 행보를 공식 발표문·언론 보도를 근거로 시간순으로 정리한다.

‘김준호’ 검색 전에 먼저 확인할 것 — 동명이인 구분

‘김준호’는 한국에서 비교적 흔한 이름이라 방송·체육 등 여러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 다루는 인물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4년 8월 당 대변인에 임명되고, 같은 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당직에서 물러난 정치인 김준호다. 다른 분야의 동명이인을 찾고 있었다면 이 글의 정보와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래 표는 검색 의도를 빠르게 구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구분 키워드 해당 여부
국민의힘, 대변인, 노원을, 한동훈 이 글이 다루는 정치인 김준호
방송·연예, 체육 분야 활동 다른 동명이인 — 이 글의 대상 아님

2024년 총선 노원을 출마와 낙선

김준호는 2024년 3월 17일 노원을 후보로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이 상계동에서 국회로 가라고 할 때까지 주민 곁에 있겠다”며 재개발·재건축, 반도체·문화복합시설 개발, 저출생 대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3]. 그러나 같은 해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노원을 선거구에서 그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2]. 낙선 이후에도 그는 노원을 당협위원장직은 유지했으며, 지역구 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24년 8월 국민의힘 대변인 임명

2024년 7월 23일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가 출범한 이후, 국민의힘은 2024년 8월 8일 대변인단 인선을 발표했다. 이때 김연주·호준석·윤희석·정광재·김혜란·박상수·송영훈과 함께 김준호가 새 대변인 8명 중 한 명으로 임명됐다[4]. 그는 이후 노원을 당협위원장직과 대변인직을 겸직하며 당 논평 활동을 이어갔다.

임명에 앞서 2024년 6월에는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측이 전당대회 러닝메이트(최고위원 후보) 후보군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노원을 당협위원장이던 김준호에게 접촉해 “힘을 합쳐서 같이 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2]. 다만 김준호가 실제로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지는 않았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당직 전격 사퇴

2024년 12월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잇달아 사퇴하면서 지도부가 붕괴됐고, 한동훈 대표는 이를 이유로 2024년 12월 16일 당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김준호는 다음 날인 2024년 12월 17일 “한동훈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저도 국민의힘 대변인과 노원을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히며 당직에서 전격 사퇴했다[5][6].

그는 사퇴 발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분명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정리돼야 할 주체들이 이 상황을 정리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진즉에 사퇴해야 될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사퇴하게 만들었다”며 친윤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놨다[5]. 동시에 탄핵소추안에 찬성하거나 기권한 의원들을 향한 당내 비난을 멈추고 화합할 것을 촉구했다[6].

사퇴 직후인 2024년 12월 19일에는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김재섭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젊은 정치인을 이용해 책임을 떠넘기고 이미지를 소모시키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밝혔고, 당의 재창당을 위해서는 중진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쉬어야 하며, 때가 되면 국민이 다시 찾을 것”이라는 평가를 남겼다[7].

사퇴 이후 당직 현황

확인된 공개 발표를 기준으로 김준호는 2024년 12월 17일 이후 국민의힘 대변인 및 노원을 당협위원장 두 직책에서 모두 물러났다[5][6]. 이후 그가 별도의 당직을 다시 맡았는지는 아래 출처들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2026년 보도에서도 그는 계속 ‘전 대변인’ 또는 ‘전·현직 당협위원장’ 중 한 명으로만 지칭된다[8][9].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근거 — 2025년 유튜브 활동

김준호가 친한동훈(친한)계로 분류되는 근거는 발언 이력뿐 아니라 구체적인 활동으로도 확인된다. 2025년 2월,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준호는 유튜브 토크 채널 ‘UNDER 73’을 개설했다. 이 채널은 1973년생인 한동훈 전 대표보다 젊은 당내 소장파 정치인들이 “보수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언론은 이를 “한동훈계 조기대선 가동”으로 보도하며 명확히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의 활동으로 규정했다[10]. 이는 그가 대변인 재직 당시부터 이어온 한동훈 대표 체제와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확인된 사실이다.

2026년 한동훈 제명 사건과 김준호의 위치

2026년 들어 국민의힘 내홍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논란으로 번졌다. 한동훈 가족 당원게시판 관련 사안을 두고 당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2026년 1월 29일 참석 최고위원 9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우재준 최고위원), 기권 1명(양향자 최고위원)으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8]. 제명은 국민의힘 당규상 가장 무거운 징계로, 확정되면 일정 기간 재입당이 제한된다[8].

2026년 1월 2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 9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이 확정됐음을 보여주는 통계 카드
한동훈 제명 최고위원회의 표결 (MBC뉴스 · 2026.09 기준)

제명이 확정되자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 16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8]. 다만 확인 가능한 보도 범위에서 이 16명 의원 명단에 김준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는다[8]. 즉 김준호가 2026년 1월 29일 제명 확정 국면에서 직접 성명을 내거나 해당 의원 그룹에 이름을 올렸는지는, 이 글이 확인한 출처만으로는 단정할 수 없다.

2026년 장동혁 체제 당협위원장 갈등과 김준호의 서명 참여

제명 논란 이후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는 별도의 갈등이 이어졌다.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대해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자 당내 반발이 확산됐다. 2026년 2월 21일 국민의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장동혁 대표를 향해 “판결의 취지를 폄훼하는 반헌법적 인식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는데, 이 25인 명단에 김준호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9].

해당 입장문에는 김경진, 김근식, 김영우, 김종혁, 김준호, 김진모, 나태근, 류제화, 박상수 등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9]. 이는 김준호가 노원을 당협위원장·대변인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당내 친한계 흐름 속에서 공개적인 정치적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확인된 사실이다.

표로 보는 김준호 정치 이력 타임라인

시점 내용 출처
2022년 3월 이후 최재형 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근무 [1]
2024년 2월 23일 노원을 전략공천 검토 보도, 최재형 의원실 경력 소개 [1]
2024년 3월 17일 노원을 후보로서 지역 공약 발표 [3]
2024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 노원을 낙선(더불어민주당 김성환 당선) [2]
2024년 6월 16일 한동훈 측 전당대회 러닝메이트 후보로 접촉설 보도 [2]
2024년 8월 8일 국민의힘 대변인 8명 중 한 명으로 임명 [4]
2024년 12월 16일 한동훈 대표 자진 사퇴(취임 147일 만) [5][6]
2024년 12월 17일 국민의힘 대변인·노원을 당협위원장직 동반 사퇴 발표 [5][6]
2024년 12월 1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장 인선·당 쇄신 관련 입장 표명 [7]
2025년 2월 친한계 소장파 유튜브 채널 ‘UNDER 73’ 개설 [10]
2026년 1월 29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최종 확정(김준호 개인 대응은 미확인) [8]
2026년 2월 21일 전·현직 당협위원장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려 장동혁 대표 사퇴 촉구 [9]

확인된 사실 vs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

정치 이슈는 진행 중인 사안이 많아 ‘확정된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서술’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출처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김준호와 관련해 확인된 사실 네 가지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안 두 가지를 나란히 비교한 표
확인된 사실 vs 미확인 사안 (경향신문·MBC뉴스·문화일보 등 종합 · 2026.09 기준)
2024년 8월 대변인 임명부터 2026년 2월 사퇴 촉구 성명 참여까지 김준호의 주요 정치 이력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타임라인
김준호 정치 이력 핵심 타임라인 (국민의힘 발표·언론보도 종합 · 2026.09 기준)

확인된 사실

  • 2024년 2월 노원을 전략공천 검토, 이전 최재형 의원실 선임비서관 경력[1]
  • 2024년 4월 총선 노원을 낙선[2]
  • 2024년 8월 8일 국민의힘 대변인 임명[4]
  • 2024년 12월 17일 대변인·노원을 당협위원장직 동반 사퇴 및 사퇴 사유 발언[5][6]
  • 2025년 2월 친한계 유튜브 채널 ‘UNDER 73’ 공동 개설[10]
  • 2026년 2월 21일 전·현직 당협위원장 25인 성명 참여, 장동혁 대표 사퇴 촉구[9]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

  • 2026년 1월 29일 한동훈 제명 확정 국면에서 김준호 개인이 별도 입장을 냈는지 여부 — 확인된 친한계 16인 의원 명단에는 이름이 없음[8]
  • 2024년 12월 사퇴 이후 현재까지 당내 별도 직책을 다시 맡았는지 여부 — 확인 가능한 출처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자주 확인하는 질문

질문 답변
어느 정당 소속인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노원을 당협위원장·대변인을 지냈다[1][4]
지금도 당직을 맡고 있나 2024년 12월 17일 대변인·당협위원장직에서 모두 사퇴했으며, 이후 재임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5][6]
왜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나 비상계엄 사태로 한동훈 대표가 사퇴하자, 지도부 붕괴에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5][6]
친한(한동훈)계가 맞나 2025년 친한계로 보도된 유튜브 채널을 공동 개설했고, 2026년 장동혁 대표 사퇴 촉구 성명에도 이름을 올렸다[9][10]
최근 어떤 활동을 하나 2026년 2월 전·현직 당협위원장 25인 명의의 장동혁 대표 사퇴 촉구 성명에 참여했다[9]

출처

  1. 파이낸셜뉴스, “국힘, 서울 노원을에 88년생 김준호 전략공천 검토”
  2. 뉴시스, “[단독]한동훈, 러닝메이트 물색 본격화…’노원을’ 김준호 접촉”
  3. 다음뉴스, “與김준호 ‘상계·중계주민 곁이 우선…노원 발전에 최선'”
  4. 쿠키뉴스, “국힘, 대변인단 추가 인선 발표…정광재·송영훈 등 합류”
  5. 경향신문, “국힘 대변인 ‘사퇴해야 할 사람들이 지도부 사퇴하게 만들어’ 친윤계 직격”
  6. 디지털타임스, “與 김준호 ‘탄핵 찬성·기권한 의원들 비난하지 말라'”
  7. 불교방송(BBS), “김준호 ‘비대위원장 김재섭? 젊은 정치인 이미지 소모 우려돼…여당 중진 결자해지해야'”
  8. MBC뉴스, “한동훈 ‘제명’ 확정‥친한계 ‘당 지도부 사퇴해라'”
  9. 문화일보, “국힘 내홍 심화…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 ‘절윤 거부’ 張에 ‘사퇴하라'”
  10. 경향신문, “한동훈계 조기대선 가동? ’73년생 이하’ 유튜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