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은 마흔다섯에 하고 싶다”고 밝히며 그 배경으로 학자금을 내기 어려웠던 과거를 언급했다[1]. 2025년 10월에도 결혼 관련 발언이 여러 차례 화제가 됐던 터라, 이번 발언이 이전 발언들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해하는 독자가 많다. 방송 정보와 발언 원문, 그리고 앞선 발언들과의 시간순 관계를 정리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전현무계획4’ 이찬원 발언 사실관계
이찬원의 “45세 결혼” 발언은 2026년 8월 28일(금)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4’ 9회에서 나왔다[3]. 이 프로그램은 전현무가 매회 다른 동행자와 함께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로[3],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고정 출연자였던 곽튜브 대신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합류했고, ‘무명전설’ TOP4 황윤성도 함께했다[3]. 세 사람은 대구의 매운 찜갈비 맛집을 찾아 먹트립을 진행했으며[2][4], 이 자리에서 전현무가 결혼 계획을 묻자 이찬원과 황윤성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 구분 | 내용 |
|---|---|
| 방송사 | MBN·채널S 공동 제작[3] |
| 프로그램 | 전현무계획4 |
| 회차 | 9회[3] |
| 방송일 | 2026년 8월 28일(금)[3] |
| 장소 | 대구 매운 찜갈비 맛집[2][4] |
| 출연진 | 전현무(MC), 이찬원(스페셜 MC), 황윤성(무명전설 TOP4)[3] |
“45세에 결혼하고 싶다” 발언 원문과 맥락
이찬원은 방송에서 “나는 마흔다섯에 하고 싶다”고 말하며 현재는 결혼보다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4]. 결혼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렵게 당당히 잘되고 나니 지금 당장은 일에 대한 소중함이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2][4]. 즉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활동 기회를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왜 결혼을 미루려 하나 — 일에 대한 소중함과 학자금 사연
이찬원은 이 발언에 앞서 데뷔 전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고백했다. 그는 “데뷔 전 스물네 살 때까지만 해도 학자금과 생활비를 낼 형편이 안 돼서 아르바이트로 대학을 다녔다”고 말했다[1][2].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 충당해야 했던 시기를 지나 현재의 활동 기회를 얻은 만큼, “지금 당장은 일에 대한 소중함이 훨씬 크다”는 발언으로 이어진 것이다[2][4]. 정리하면 결혼을 늦추려는 이유는 단순한 개인 취향이 아니라, 어렵게 얻은 활동 기반을 당분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설명으로 요약된다.
이찬원 현재 나이와 ’16년 뒤’라는 계산
이번 발언을 다룬 보도에서는 이찬원의 현재 나이를 29세로 명시하고, 그가 결혼을 16년 뒤로 미룬 셈이라고 짚었다[1]. 29세에서 45세까지의 격차가 16년이므로, “45세 결혼” 발언은 곧 상당 기간 결혼 계획을 뒤로 미루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다[1].

앞서 나온 결혼 관련 발언 타임라인
이찬원이 결혼을 화제로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10월 한 달 사이에만 두 차례 방송에서 결혼 관련 언급이 나왔고, 이번 8월 28일 발언까지 더하면 아래와 같은 흐름이 만들어진다.

| 시점 | 프로그램 | 발언·상황 |
|---|---|---|
| 2025년 10월 17일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붐이 “상견례를 마쳤다”고 언급, 이찬원은 “사실 저의 새 앨범과 상견례”라며 농담으로 받음[6] |
| 2025년 10월 22일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난 반드시 결혼할 거야”, “일이 너무 소중해서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다”[7] |
| 2026년 8월 28일 | ‘전현무계획4’ 9회 | “나는 마흔다섯에 하고 싶다”, 학자금 사연 공개[1][2] |
2025년 10월 22일 방송에서 이찬원은 “젊은 아빠가 꿈이었거든. 서른 전에 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벌써 서른이라서 물 건너갔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자식 둘 이상 낳고 싶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라는 구체적인 바람과 함께 아이가 생기면 “슈돌 합류해야지”라고도 말한 바 있다[7]. 당시에는 “10년만 더 일하고” 결혼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면, 이번 8월 28일 발언에서는 구체적인 희망 나이를 “45세”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표현이 한층 구체화된 셈이다.
‘상견례’ 보도, 오해였나 — 정정된 사실관계
2025년 10월 1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당시 붐이 “찬원 씨가 얼마 전에 상견례를 마쳤다고 한다”고 언급하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6]. 그러나 이찬원 본인은 이를 “사실 저의 새 앨범과 상견례”라는 식의 말장난으로 받아넘겼다[6]. 즉 실제 결혼을 위한 상견례가 아니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나온 언어유희에 가까웠던 것으로, 결혼 준비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6]. 이후 같은 달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0년은 더 일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고, 이번 8월 28일에는 “45세”라는 구체적 시점이 제시된 만큼, 세 보도를 하나로 묶어보면 ‘상견례’는 실제 결혼 준비 정황이 아니라 별개의 해프닝이었고, 결혼 시점에 대한 이찬원의 입장은 이후에도 계속 “지금은 일이 우선”이라는 기조를 유지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함께 출연한 황윤성의 결혼관과 비교
같은 회차에 출연한 황윤성은 전현무가 결혼 시기를 묻자 “저는 한 10년은 더 활동한 뒤,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2][4]. 이찬원의 “45세” 발언과 견주면 두 사람 모두 당장의 활동을 우선시하며 결혼을 미루겠다는 방향은 같지만, 구체적인 희망 시점에는 차이가 있다. 황윤성은 “10년 뒤, 40대 초반”이라는 상대적 시점을, 이찬원은 “45세”라는 절대적 나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표현 방식도 다르다.

| 출연자 | 결혼 희망 시점 | 이유 |
|---|---|---|
| 이찬원 | 45세[1][2] | 일에 대한 소중함, 학자금 등 어려웠던 과거[2][4] |
| 황윤성 | 10년 더 활동 후 40대 초반[2][4] | 활동 우선[2][4] |
정리 —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과 남는 지점
- 이찬원은 2026년 8월 2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4’ 9회에서 “45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1][2].
- 결혼을 미루는 이유로는 학자금조차 내기 어려웠던 과거와, 그로 인한 “일에 대한 소중함”을 들었다[2][4].
- 보도에 따르면 이찬원의 현재 나이는 29세로, 45세까지는 16년의 격차가 있다[1].
- 2025년 10월 17일 ‘편스토랑’에서 나온 ‘상견례’ 언급은 실제 결혼 준비가 아니라 새 앨범과 관련한 농담이었다[6].
- 같은 해 10월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년은 더 일하겠다”는 취지의 결혼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그 연장선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7].
- 함께 출연한 황윤성은 “10년 더 활동 후 40대 초반 결혼”을 희망한다고 밝혀, 활동 우선이라는 방향성은 같지만 구체적 시점 표현은 이찬원과 달랐다[2][4].